140428. 할 것도 없고 심심하던 차에 하드에 모셔져 있던 영화 좀 재탕할까 하다가 선택한 왕의 남자ㅠㅠㅠㅠㅠ 진짜 셀 수 없이 본 영화지만 볼 때마다 눈물 한 바가지 쏟아낸다ㅠㅠㅠㅠㅠ 그냥 말로 다 담아내지 못할 안타까움 아련함어ㅣㅏ어ㅣ너ㅏ아러ㅣㅏ 극장에서 볼 땐 꽤 어려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던 게 너무 아쉽다 대형 스크린 띄워놓고 고화질로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 그냥 집에서만 봐도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인데ㅠㅠㅠㅠ흐으ㅡㅇ으ㅠㅠㅠㅠ 진짜 내 생애 최고의 영화;ㅅ;ㅅ;ㅅ;ㅅ;ㅅ;ㅅ; 더보기 이전 1 ··· 4 5 6 7 8 9 10 ··· 37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