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 역시 평소에 버려뒀던 블로그 하는 게 제맛.
그동안 치열했던 내 덕질을 하나 둘씩 감추어놨다.
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지;ㅅ;
할부 6개월 남은 튼튼한 베갈삼을 버리고 아이폰5s 샴골로 갈아탔다.
예뻐.......보기만 해도 예뻐서 자꾸 눈이 간다.
시험공부하다가도 자꾸 아이폰 케이스 찾아보는 건 안 비밀.
근데 생폰이 제일 예뻐서 결국 링케 크리스탈 지름;ㅅ;
그리고 오랜만에, 아니 생애 처음, 내 의지만으로 3차를 찍은 영화가 나타났다.
메이즈러너;ㅅ; 민호야......민호야.....
진짜 내용은 허술의 극치인데 심지어 민호도 연기를 잘못하는데
왜 자꾸 보고 싶어지는 거죠 흑흑
또 보고 싶어ㅠㅠ